영국-가이아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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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과 가이아나의 관계. 가이아나는 19세기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영국과의 관계는 좋은 편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현대 이전[편집]
19세기에 영국은 기아나 지역을 지배했다. 영국의 지배 당시, 가이아나 지역은 영국령 기아나로 불렸다. 영국령 기아나 시절에 수많은 흑인, 인도인, 중국인들이 영국령 기아나에 정착했고 지금의 가이아나인들이 되었다. 영국은 기아나 지역을 개척 및 개발했고 인프라도 세웠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영국령 지역도 프랑스령 지역과 함께 독립하기 시작했다. 영국령 기아나에서도 독립 열기가 생겼다. 영국 정부에서는 영국령 기아나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결정했고 이후에 영국령 기아나는 가이아나란 이름으로 독립했다.
2.2. 현대[편집]
현대에는 매우 우호적이다. 베네수엘라와의 관계와 달리 가이아나는 영국과의 관계가 매우 좋은 편이다.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가이아나는 영어가 공용어이고 널리 쓰이고 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영어 크레올도 쓰이고 있다. 그 외에도 영국의 지배 당시에 이주한 인도계의 영향으로 힌디어, 우르두어도 가이아나에서 쓰이고 있다.
양국은 영연방회원국이고 가이아나는 영국과의 협력을 중요시하고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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